내 자신의 신념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해준 영화다.

주위 상황에 내가 생각하는 신념을 얼마나 쉽게 포기해버리는지 다시 한 번 인지하게 해줬다.


나는 신념이 강하고, 생각이 많고, 신앙이 강할 것 같지만

그 누구보다도 약하고, 악하고, 나쁘다.


지금의 모든 상황이 모두 나에게로부터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더 어떻게 해야할 지, 어떤 신념을 가지고 가야할 지 고민하게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