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동생이 노트북을 구매해서 노트북 파우치를 사주었다.


동생이 구입한 노트북은 nt910s3q-k38s로 11번가를 통해 구입하였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480829844&NaPm=ct=in8ai1o8|ci=9323f1125714dd6ca18ce658eeccdd2daa474e2c|tr=slc|sn=17703|hk=a645d4785f7cdce6773bf06a26bce2758a36a059)


해당 노트북은 CPU가 i3로 삼성 노트북의 i3 기종 중에는 가장 적당하고, 70만원 대에서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램도 8GB라 문서 작업, 동영상 시청 등은 물론이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도 동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사용자가 체감하는 CPU 속도는 크게는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 싶다. 최근에는 SSD 디스크를 통해 파일 입출력 속도도 빨라진만큼 저렴한 가격 대를 생각하고, 그래도 좋은 성능을 가진 컴퓨터를 생각한다면 이 제품도 좋은 듯 싶다.


13.3인치인 이 모델의 파우치를 동생에게 선물해주려고 찾다보니, 네이버 캐릭터를 모델로 한 파우치나 액세서리가 존재하였다. 프리스비 코리아에서 제품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http://www.frisbee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990&category=004017001)



[프리스비에서 구매한 브라운 파우치. 출처 : http://www.frisbeekorea.com/]



노트북 권장은 맥북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삼성 노트북 사용자도 다수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사이즈 체크 후에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파우치의 크기는 이러하다. 사이즈 : 34×23.5x2cm (가로x세로x폭)


이번 주 중으로 올텐데, 노트북에 알맞게 잘 맞았으면 좋겠다.







Oracle Virtual Box에서 운영되는 OS 동작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확인해보고자 한다. 간단할 수 있지만, 필자는 어제 확인하고 사용해 본 내용이라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위 그림 순서대로 진행을 하면 된다. 5번 이후에 해상도를 맞출 때, 한가지 주의사항이 존재한다. 그것은 OS에서 사용하는 비디오 해상도를 확인하고, 그 해상도에 맞춰 비디오 캡쳐에 사용할 해상도를 결정해야 알맞게 비디오가 녹화가 된다는 것이다.

 




해당 녹화된 파일은 위 그림에 존재하는 파일 경로에 존재하게 된다. 녹화는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설정하여 녹화를 진행하면 된다.

 




 

훗날 사용할 수도 있어서 블로그에 게시한다.

 

 






하이라이트 주소 : http://tvpot.daum.net/v/vd5e8hjatoohoFttYuoFuHu


직관을 본 것도 생중계를 본 것도 아니지만 오늘 나의 축구 팀 수원 블루윙즈가 ACL 조별 리그 5차전에서 감바 오사카를 2 대 1로 이기고 16강 행의 불씨를 살렸다. 해설위원이 이야기한 것처럼 감바 오사카는 승리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였다. 그 중심에는 한 때,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었던 '우사미'가 있었다. 전반전 석연치 않은 패널티킥을 얻은 감바 오사카의 키커로 나선 우사미는 2번의 패널티킥을 찰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우사미가 찬 패널티 킥을 노동건 키퍼가 선방을 하였으나 휘슬이 울리기 전 먼저 움직였다는 판정으로 재차 패널티 킥을 차게 되었고, 어이 없게도 노동건 선수가 다이빙 하는 곳으로 공을 가져다 주고 말았다. 본인도 멋쩍은 미소를 짓고 말았다. 후반전에도 마크가 없는 상황에서 밖으로 걷어내는 슈팅을 함으로써 수원의 승리에 일조를 해주었다. 


수원은 백지훈 선수가 받쳐주는 가운데 권창훈 선수와 염기훈 선수, 그리고 확실한 믿을맨이 된 고차원 선수와의 호흡으로 상대를 정신없게 만든 것 같다. 또한 산토스의 영리한 움직임과 아직은 아쉽지만 김건희 선수의 움직임으로 끊임없이 감바 오사카를 괴롭혔다. 막판, 아쉽게 산토스의 역습을 위한 트래핑이 길어지면서, 감바 오사카에게 역습을 허용,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수원은 거기서 수비적으로 나서기보다 상대 공격진에서 볼을 돌리며, 시간을 소비하는 현명한 경기 운영을 진행했다. 아마 그 중심에는 수원의 주장 염기훈 선수가 있지 않았나 싶다. 언제부터인가 수원의 중심이자, 버팀목이 된 염기훈 선수! 예전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수원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이며, 지금은 열렬한 팬이 되었다. 


수원 블루윙즈! 오늘 감사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근처에 분양 공고를 알아보다가 5월 12일 호매실 에서 분양한다는 내용을 확인하였다.

LH에서 시행하는 A-7BL 분양이 바로 그것이다.


호매실동은 내가 살았던 구운동 (화서역 도보 약 15분), 당수동 (수원 -> 안산 수인산업도로 가는 길목)과 가까워 많이 알고 있는 동네이다. 예전에는 멀게만 느껴졌는데, 그 이유는 당시에는 많은 주변 인프라가 없었고, 아파트만 조금 밀집되어 있는 곳이었기에 그랬던 것 같다. 또한, 어떤 이유에서인지 조금은 외진 위치라 가기에는 먼 곳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에는 어쩌면 가장 가고 싶은 지역 중에 한 곳이 된 것 같다.


호매실 A-7BL 분양은 5월 12일(목)에 실시한다고 공고되었다. 위치를 보면 다소 호매실 지역 내에서도 조금은 외곽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신도시라고 하더라도 교통은 초반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총 700세대, 전용면적은 59 제곱미터로, 약 25평형이라고 한다. 25평형이면 5가족 (아이들 3명이 초등학생인 경우) 다소 작지만 같이 어울려 살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신혼 부부들에게는 환상적인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hmsblog.co.kr/ 블로그에서 추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주택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전세 값은 오르고, 돈은 없고, 어디서 하소연할 수도 없으며, 결혼 할 생각이 잠시 든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느라, 돈 걱정하느라 결혼을 꿈 꿀 수 없는 이 현실.


언젠가는 다시 볼 내용일 수 있어서 블로그에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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