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9월 21일..

 

드디어 스트로크 다운 / 업이 조금 익숙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어렵다. 손목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위/아래로 쳐야한다.

 

그래도 조금은 뿌듯하다.

 

즐기면서, 짜증보다 즐겁게 하자.

스트로크 너무 어렵다.

 

스트로크 말 자체로보면 내려치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느낌으로 치는 것 같은데

 

쉽지 안다.

 

우선, 무릎부터 손까지 이어지는 부분을 크게 흔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크게 흔드는 순간에 줄에 닿을 때는 배드민턴에서 공을 칠 때,

손목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스냅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 2가지 포인트를 같이 적용하는 것은 아직 쉽지않다.

 

-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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