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그룹이다.
원래는 이고잉님이 프로그래밍 공부를 다른 하람들이 어떻게 쉽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의도와 좋은 시도, 그리고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들이 몰리는 법이랄까
많은 사람들이 생활코딩을 후원하면서 지금의 비영리단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운영하는 사이트는 'https://opentutorials.org'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를 통해 더욱 더 발전하고, 다양화되는 그룹이다.

그런 생활코딩 이고잉님이 구글과 같이 '코딩야학' 이라는 공부 여정을 시작한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기필코 완주하리라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

프로그래밍을 잘하고 싶지는 않지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프로그래밍을 배웠지만,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인지, 이해하고, 만드는 것을 즐기기보다, 외우고, 단순 반복만 해왔던 것 같다. 이제는 좀 더 즐기면서 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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